ABOUT

유난무브먼트


어른이 없다면

ㅡ 어른이 되자

Q)


어른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1,000명의 유난스러운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중심에 선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유난무브먼트는 이 질문에서부터 출발한

하나의 실험입니다.



하루 걸러 들려오는 암울하고 절망적인 뉴스와 소식들에
이제는 알아서 살아남는 수 밖에 없다고,
또 누군가는 우리가 겪는 불안과 공포를 헤아리기에 앞서
청년들의 시대정신은 그저 ’각자도생‘이라고 쉽게 말하지만.

정말 우리에게 남은 최선이 그런 것일까요?
동시다발적으로 닥쳐오는 사회적 위기와 재난 앞에
무기력하게 휩쓸리고 꺾이지 않기 위해선
홀로 동떨어져 분투하는 대신 

함께 모여 떠들고 이야기하며
서로를 더욱 단단하게 묶어줄 필요가 있어요.

각자도생이 우리의 시대정신일 수는 없으니까.
어른이 보이지 않는 사회라면, 우리 스스로 어른이 되어서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기준과 태도를 세우고 함께 실천해봐요


우리에겐 그런 강력한 힘이 있다고,
그런 힘을 가진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믿어요. 




(코로나19 시즌 - 랜선 토크 및 독거 노인 마스크 기부 프로젝트)

(블로그 수익금을 바탕으로 조성한 제주 청소년 꿈여행장학사업 <비상한상상>)



유난무브먼트의 전신인

개인 블로그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어른됨', '좋은어른'이라는 키워드에

꾸준히 반응하는 멤버들을 많이 만났어요.


이 멤버들의 특성을 수집하고 분석하며

유난무브먼트가 정의하는 '좋은 어른',

그리고 지향하는 멤버 특성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었어요:

'좋은 어른'

= 성숙한 시민성

= 공동체의 리더

  1.

  내가 잘 먹고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과의 공존도 포기할 수 없는.



2.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사랑과 책임을 함께 생각하는.

3.

다정하고 유능한 

삶을 지향하는.

WE BUILD:

개인적 성장에만 초점을 맞춘

자기계발 담론을 넘어

서로의 어른다움을 개발하는 커뮤니티

유난무브먼트의 기획 배경, 문제 의식,

만들어내고 싶은 변화와 실현해내기 위한 초기 로드맵을 안고

최초의 멤버들을 초대한 (프리) 타운홀을 두 차례 개최했어요.


총 70여명의 다정하고 유능한 멤버들이 함께해

각자가 생각하는 '좋은 어른'의 기준을 나누고,

내가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것들을 제안하며

유난무브먼트의 첫 출발선을 멋지게 끊어주었습니다.

WHAT WE DO:


① '좋은 어른'의 기준을 함께 수집하고


② 데이터에 기반해 

     시즌별 핵심 키워드를 도출한 뒤


③ 일상에서의 실천과 훈련으로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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