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됨이라는 가치가 어떻게 사회에 새로운 흐름이 될 수 있을까?

공통의 주제와 가치를 두고 열렬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떠드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날 때 가능해진다.

그래서 나도 세상에 나의 목소리를 내고

'어른됨'이라는 가치로 함께 열렬하고 유쾌하게

떠들어줄 수 있는 동지를 찾으려 한다.

소희님이 건네준 따뜻하면서도 힘있는 메세지를 기역하며,

이 곳에 모인 서른 명 동지들의 눈빛을 기억하며."

BY.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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